청와대 사랑채 소개
청와대의 ‘와’자에서 ㅇ은 북악산 위에 해가 뜬 모습입니다. 중간 띠는 성곽과 한국의 오방색을 담고 있습니다. 사랑채는 밝고 명랑한 서체를 사용하여 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, 전체적으로는 북악산 아래 자리잡고 있는 사랑채를 통해 우리나라의 뛰어난 자산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의지를 상징하고 있습니다. 청와대 사랑채의 색상은 한국전통건축 지붕재료인 '기와' 색상에서 찾았습니다.